투에이엠(2AM) - 이 노래(THI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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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임성문 Date21-04-16 00:00 Hit12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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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M2xMEJTrLTY 23- Connection
Body
아티스트:2AM
앨범:2AM 싱글 1집 이노래
발라드:발라드
편곡:권태은
발매일:2008.07.11
작사/작곡:박진영
수록곡
01. 이 노래
02. 아니라기에
03. 어떡하죠
04. 이 노래(INST)
05. 아니라기에(INST)
2008년 7월 11일 에 데뷔한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그룹명 2AM은 깨어 있는 시간이라면 하루를 돌아 보고 그 날의 감정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인 새벽 2시가 가진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작명자는 박진영. 형제 그룹격 2PM이 있다. 팬클럽은 I AM. 뜻은 [나는 2AM이 있음으로 존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풍선색은 2PM과 같은 펄블랙이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노을을 본따서 만든 4인조 그룹이지만, 발라드+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정체성 덕에 대중과 팬덤의 지지를 동시에 받았다. 다만 [죽어도 못 보내] 이후부터는 댄스곡도 시도했기 때문에 좀 애매한 위치였다. 그룹 데뷔 초창기에는 당시 JYP에서 독립한 홍승성의 큐브엔터테인먼트에 의해 매니징이 이뤄졌으나, 큐브와 JYP와의 갈등으로 얼마 안 가 매니지먼트는 역시 JYP에서 독립한 작곡가 방시혁이 이끄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의해 2014년까지 이뤄졌다. 이런 독특한 계약 관계 때문에 분명히 실력도 있고 성적도 좋았지만, 본격 연예계 역사상 기획사 대비 푸쉬를 제일 못 받는 아이돌 그룹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장 박진영부터 2AM에서 손을 떼는 바람에 상대적으로 JYP 내에서는 등한시된 그룹이다. 2014년 빅히트와의 계약 만료 후 원 소속사 JYP로 돌아갔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15년 1월 기점으로 이창민을 제외한 세 멤버의 계약이 만료되었다. 조권은 JYP와 재계약, 임슬옹은 iHQ, 정진운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새로 계약했다고 알려졌다. 2015년 7월에 계약이 만료된 이창민마저 2AM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빅히트와 계약함으로써,[2] 2018년 9월 임슬옹은 싸이더스HQ와 계약만료로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추후 새소속사는 군복무 후 결정된다고 한다. 이로서 4명 모두 소속사가 갈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사람들에게는 2AM이 잠정적으로 '해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권과 정진운이 팬 카페를 통해 해체가 아니라 그저 새로운 시작임을 공고했다. 임슬옹 역시 단독 인터뷰에서 여전히 멤버들과 박진영 프로듀서와의 관계가 변함없이 좋은 편이라며 일축했으며 2017년 4월 컴백준비를 했지만 안타깝게도 활동기간이 일주일밖에 나오지 않아 무산됐다. 이후 일찌감치 의경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데뷔한 이창민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차례로 병역을 이행하기 시작했다. 조권은 현역, 임슬옹은 사회복무요원, 정진운은 군악대로 복무 중이다. 2AM에 대한 권리는 JYP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16년 3월 현재 팬 페이지 및 공식 사이트의 경우는 조권만 프로필에 나오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유일하게 JYP에 잔류했었던 조권이 JYP와의 2번째 계약 만료를 앞두고 2017년 9월 22일에 JYP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하면서 모든 멤버들이 결별하게 됐다. 조권은 동년 11월에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 계약했다. 이창민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2018년 계약 만료 후 1인소속사를 차렸다. 임슬옹은 2018년 9월 싸이더스HQ와 계약 만료 되었고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 2020년 2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조권이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완전체 컴백하려면 일단 모든 멤버가 전부 군대를 갔다 와야 한다고 했다. 많은 팬들이 복귀를 원하면서 멤버들의 군대 제대를 기다렸으나... 임슬옹이 교통사고를 일으켜 그룹 복귀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안 그래도 멤버들 소속사가 갈려 재결성이 어려운 상황에 악재가 겹쳤다.
2AM의 정식 데뷔 앨범이다. 데뷔 싱글의 매니지먼트를 큐브가 담당했으나 2집 싱글 이후 매니지먼트는 JYP로 넘어갔다. 원래는 큐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큐브와 JYP의 알력 다툼으로 인해 바로 큐브에서 JYP로 인수인계 되었다. 분란만 없었다면 큐브에서 계속 활동했을 것이다. 처음에 팬들은 크게 환영했지만 이후 JYP에서의 행보를 보자 하면 눈물밖에 나오지 않아서 차라리 큐브에 있었다면 좋겠다...는 말도 못 하고 있다. JYP의 관계 회사로 있었을 때의 큐브는 JYP의 2군가수 모음집이라는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나돌고 있었고, 분리된 이후의 큐브는 이렇다 할 슈퍼스타를 내놓고 있지 못한 기획사였다. 2010년 넘어 큐브는 비스트와 포미닛, Apink, 허각 등의 아티스트들로 2AM 데뷔 때의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아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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