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규 기자 - [이슈] 나인뮤지스(9muses) 혜미-금조, 두 번째 콘서트 ‘금표와 초콜릿공장’ 개최…공연 기획부터 굿즈 제작까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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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9mu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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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 [이슈] 나인뮤지스(9muses) 혜미-금조, 두 번째 콘서트 ‘금표와 초콜릿공장’ 개최…공연 기획부터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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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투데이 연예톡톡 Flower Date19-10-06 00:00 Hit3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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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나인뮤지스(9muses) 혜미와 금조가 지난 5월에 이어 다시금 콘서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혜미와 금조는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금표와 초콜릿공장’이라는 제목의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예매가 오픈된 이번 콘서트는 지난 5월 두 사람의 듀엣 라이브 공연 ‘Re : blossom’에 이어 4개월 만에 진행되는 공연이다.  올 초 스타제국과 계약이 종료된 후 소속사가 없는 두 사람은 현재 자비로 공연을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티켓 예매처인 예스24 홈페이지서 주최자를 살펴보면 ‘표혜미(개인)’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때문에 두 사람은 장소대관부터 티켓 분류 등의 자잘한 일들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굿즈를 제작하고 포장하는 것부터, 불법 양도표 취소까지 제보를 받아서 직접 진행 중이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서도 콘서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길 바란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긴 공백기를 기다려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한 시간을 마련해 열일하는 두 사람의 콘서트 티켓은 아직 매진되지 않아 예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각각 1991년생과 1992년생으로 만 28세와 만 27세가 되는 혜미(표혜미)와 금조(이금조)는 2010년과 2015년 나인뮤지스(9muses)로 데뷔했다. 혜미는 3대 리더를 맡았었고, 금조와 함께 팀의 메인보컬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스타제국과 계약 종료 후 아직 소속사를 찾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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