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한정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베이비복스 '체인지' 원샷을 차지했다. 2월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연반인(연예인+일반인) 재재, 아이즈원 최예나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웹예능 '여고추리반' 홍보를 위해 등장했다. 재재, 최예나는 인터뷰 후 받쓰에 임했다. 첫 번째 문제는 베이비복스 '체인지'였다. 박나래는 "문세윤이 쓴 거랑 내 거랑 합치면 먹을 수 있을 듯하다. '감추어진'을 들었는데 문세윤이 쓴 '지난 시절 속'과 합치면 맞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재재도 빼곡한 받쓰판을 공개했다. 그러나 길어지는 부연 설명에 MC 붐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키는 "정말 많이 쓰기만 했다"고 재재를 놀렸고 넉살은 "내용은 많지 않은데 빨려 들어간다"고 감탄했다. 신동엽은 "내가 자주 쓰는 신공이다"고 말했고 재재는 "방송 보고 배웠다"며 웃었다. 원샷은 박나래가 차지했다.(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u0026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