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걸그룹이었던 베이비복스가 선물 받은 '몽골 땅 5000평'의 현재 상태는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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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Lova Olsson Date22-02-22 00:00 Hit3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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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 간미연은 ”몽골의 백악관 같은 집에 초대를 받아 식사를 한 적도 있다”라며 ”땅은 공연을 주최하신 분에게 (멤버 한명당) 5000평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당시 ‘나중에 골프장을 짓자’고 서로 이야기했던 베이비복스. 그러나 이후 상황은 베이비복스의 바람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중간에 끼어있던 회사가 갑자기 부도로 사라지면서 땅문서는 종잇조각이 되었고, 베이비복스가 소유를 주장하기 어렵게 된 것.
간미연이 ”게르도 사라지고 지금은 그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섰더라”고 안타까워하자, 붐은 ”여러분. 행사는 무조건 현금으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몽골로부터 땅을 선물 받았던 연예인은 베이비복스만이 아니다.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로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안재모는 드라마가 시청률 80%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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