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Swing] AIG 여자오픈 챔피언 노르드크비스트의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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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헤럴드스포츠TV Date21-08-23 00:00 Hit1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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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베테랑 안나 노르드크비스트(34)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총상금 580만달러)의 우승컵 차지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 6737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조지아 홀(영국), 리젯 살라스(미국),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2009년 LPGA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메이저 첫 승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4년 동안 시즌 1~2승씩 거뒀다.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한 노르드크비스트는 마지막 우승인 에비앙챔피언십 이후 47개월 만에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오랜만에 정상에 오른 노르드크비스트의 드라이버 샷을 2019년 부산에서 열린 LPGA투어 BMW인비테이셔널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그의 투어 드라이버 샷 비거리는 253.42야드로 106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5.13%로 투어 36위, 그린 적중률은 74.9%여서 15위였고, 평균 타수는 71.09타로 43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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