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Beast) 용준형이 최근에 열린 비스트 단독 콘서트 ‘뷰티풀 쇼’를 끝낸 소감과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1일 서울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BesTV 라이브 매력음악 페스티벌-큐브네이션’ (BesTV Channel-M CLUB FESTIVAL)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염규석 대표, 최율 PD,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포미닛(남지현,허가윤,전지윤,김현아,권소현), CLC(장예은, SORN, 오승희, 장승연, 최유진), 지나, 비스트(윤두준, 용준형) 등이 참석했다.

이날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은 “그저께 끝난 ‘2015 뷰티풀쇼’ 콘서트를 성황리에 잘 끝냈다. 멤버들은 뮤지컬, 드라마 등 개인적인 스케줄로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용준형은 “저는 다음 앨범을 위해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고, 개인의 영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비스트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 상해TV와 채널M(Channel M), 베스(BesTV)가 주최하고 버터플라이미디어가 주관하는 큐브페스티벌은 오는 9월 30일 중국 상해체육관에서 열린다. 특히 상하이 공연을 시작으로 중국 주요 도시들을 돌며 K-POP 열풍에 다시 한 번 불을 불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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