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와 탄자니아가 원산. '콩고니(Kongoni)'라고도 부른다.

자료 : https://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Alcelaphus_buselaphus_cokii_in_Serengeti_National_Park

BGM, Hello Stranger, 오정석, 공유마당, CC BY

* 세렝게티 국립공원 (Serengeti National Park)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초원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면적은 충북의 2배 정도로 북동쪽으로는 탄자니아-케냐 국경으로 구분되는 케냐의 마사이마라 국립공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 세렝게티-마사이마라 지역은 아프리카 사바나 지역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이다.

1백만이 넘는 검은꼬리누와 20만의 얼룩말이 해마다 먹이를 찾아 무리지어 이동하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 '세렝게티'는 '끝없는 초원'이란 뜻이라고 한다. 198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탄자니아의 또 다른 세계유산인 응고롱고로 자연보존지역이 남동쪽으로 연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