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K-POP 컴백 기대주 1위는 ‘빅뱅’ - 톱데일리(Top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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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톱데일리 Top Daily Date22-03-17 00:00 Hit2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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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여론 앱 크라토스가 3월11일부터 4일간 1만6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의 36.31%가 빅뱅을 선택해 1위 그룹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그룹 블랙핑크와 에스파는 우열을 가릴수 없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응답자의 27.96%는 블랙핑크를 선택했고 에스파는 0.21%의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여자)아이들에 대한 컴백 기대감은 응답자의 7.98%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블랙핑크보다 에스파를 선호했으나 50대로 갈수록 블랙핑크를 선택한 비중이 늘어났습니다. 40-50대의 경우 블랙핑크가 빅뱅을 앞지르기도 했습니다. 반면, 에스파를 선택한 비중은 20대-50대로 갈수록 줄어들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에스파는 4명의 멤버와 가상 아바타 4명이 함께하는 컨셉으로 2020년 11월 데뷔해 MZ세대에게 인기를 얻었습니다. 에스파가 데뷔 후 2년이 되지 않은 신인그룹인 점과, 가상 아바타 멤버 등 생소한 컨셉은 중장년층 선택이 저조한 요인으로 꼽힙니다.
2006년 데뷔 이후 17년차 ‘장수 아이돌’에 접어든 빅뱅은 지난 2월 컴백을 공식화했습니다. 2017년 빅뱅 멤버 ‘탑’의 대마초 흡연 사건과 2019년 멤버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그룹을 탈퇴하며 빅뱅은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그 여파로 그룹 활동이 2018년 싱글앨범 ‘꽃길’ 이후로 4년 간 전무했기에, 이번 빅뱅의 컴백 소식은 국내외 팬덤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이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며, “신곡 발매일을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조만간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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