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비밀 외계인은 정말로 있다. 빅뱅 우주 폭발로 지구에 온 우주인 충격적인 판타지 소설 카론성의 우주 황태자 6회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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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6-15 00:00 Hit52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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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78mTyE3u6c 16-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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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소녀와 똑같은 감정과 오감을 느끼고 행동을 하는 똑같이 생긴 생체인간이다.
그리고 카론족의 신비한 초능력과 함께 요정의 유전자를 이어받은 아름다운 소녀는 늙지도 죽지도 않는다.
수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처럼 보였다.
카론원은 만약을 위해 예셀린에게 특별한 기능을 만들었다.
아니 특별한 복제 기술로 수만 년의 세월이 흐르는 우주의 긴 여행에서 견딜 수도 있고 도저히 생명체가 존재하기 힘든 황폐한 조건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도록 강인한 생명력을 부여했다.
그리고 환경이 적당한 조건의 행성에 도착하면 그곳에서 터전을 잡고 2세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는 생명력을 가지게 했다.
“만약에 DNA를 연결하는 고리를 알게 된다고 해도 필요가 없어요.”
”왜, 필요가 없지?“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가 필요한데 그 기술이 아직 따라주질 못해요.“
”그래도 복제는 할 수 있잖아?“
”하지만, 인간처럼 생각하는 사람은 복제가 불가능해요.”
“왜?”
“인간처럼 사고를 처리할 수 있는 두뇌가 필요한데 아직은 그 두뇌 역할을 할 수 있는 단백질 컴퓨터, 즉 생체 컴퓨터가 없죠.“
”두뇌 회로가 문제 군!“
”네, 맞아요. 그 두뇌 역할을 할 수 있는 컴퓨터 기능이 아직 없어요,“
”그래서 과학도 짝이 맞아서 발달해야 되는군!"
”네, 지구의 기술로는 따라주지 않아서 그냥 두뇌가 없는 식물인간이 태어나죠.”
“하지만 지구에서도 인공지능 컴퓨터가 한창 개발중에있는데?”
“물론 쇳덩이로 만들어서 특수한 고무로 피부를 덮는 로봇 비슷한 인간은 100년 안에 가능하지만 인간과 똑같이 반응하는 복제형 인류는 불가능해요.”
나는 한 가지 과학이 발달하려면 그에 걸맞은 짝도 발달해야 된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그래서 또 다른 짝까지 알려주면 그와 연결된 또 다른 변수에 관한 과학을 알려주게 된다는 걸 이해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나중에는 별안간 과학이 발전해서 생기는 문제점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더 큰 혼란을 당한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다시 거대한 스크린에 집중했고 그녀는 나의 머리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비슷한 내용을 번복해서 보여주고 있었다.
난 오늘도 내가 빨리 각성하도록 비슷한 내용의 과거 기록을 번복해서 보고 있었다.
우주의 시간은 현재도 미래도 그리고 과거도 별 의미가 없다.
워낙에 광범위한 우주는 인간의 계산으로 시간을 헤아려 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
카론성은 지구의 약 3.5배에 달하는 크기에 지구와 환경이 비슷한 행성이다.
그 곳도 환경이 비슷해서 그런지 지구인과 거의 흡사한 조금더 크고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았다고 한다.
20억에 가까운 사람들이 초능력을 지닌 사람들과 섞여사는 곳이었다.
특이하게 그렇게 과학이 발달한 종족인데도? 마치 개미나 벌처럼 한명의 황족의 통치를 받으며 사회가 유지되고 있었다.
“이상하군, 저토록 발전한 곳이 어떻게 곤충 같은 사회로 유지될까?”
“오히려 편리한 부분도 많아요. 그래서 황태자님 같은 귀족도 있고요.”
그들은 그렇지만 그녀의 주장대로 자유롭고 풍족한 삶을 누리며 살고 있었다.
다만 지구와 다른 것은 초능력이 있는 30%의 인류가 공존한다.
물론 지구인처럼 초능력이 없는 70%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지구로 따지면 교육수준이 높은 사람일수록 초능력이 강하고 뛰어나지만 왕족이나 천재 같은 사람일수록 그 초능력이 더욱 뛰어났다.
그래서 한 가족이라고 해도 돌연변이 처럼 특별한 사람들이 섞여서 있다.
아들과 아니면 부모중 한두명은 초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초능력을 소유한 형제와 그렇지 못한 부모가 한집에서 생활을 한다.
가족중 한 두명은 초능력이 전혀 없는 남편과 초능력과 텔레파시를 쓰는 아내가 부부로 함께 살고 있었다.
다만 특이한 점은 지구인보다는 모든 카론 성의 주민들은 육체적 우월성을 가지고 태어났다.
남자는 건장하고 잘생기고 여자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몸매를 지녔다.
“아하! 이래서 일전에 예셀린이 카론인들 이 뛰어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했군”
“맞아요. 카론 성의 대부분의 인종들은 뛰어난 신체구조와 아름다운 외모를 지녔어요.”
그리고 과학 문명에 관심이 없는 두가지 종족이 있는데 그들은 대부분이 밀림에서 살고있다.
자연에 의지해 물속에서 사는 섹시미가 넘치는 인어족과 날개가 달린 요정과 비슷한 아주 아름다운 두 종족이 함께 공존한다.
“저기 요정족의 여성들은 정말로 우아한 외모를 지녔지만 섹시한 면은 별로 없을 거예요."
“그러네요. 왠지 품위가 있네요.”
“그리고 제가 말했듯이 인어족 여성들은 섹시하고 요염하게 생겼죠?”
“흐흠, 그렇군···”
“흥, 관심은 있나 보네요. 나중에 저와 함께 인어로 변해서 꼭 한번 경험해 보세요. 절대로 못 잊을 거예요. 호호호.”
난 또다시 묘한 향기로 나를 유혹하는 그녀에게서 떨어지려고 해보지만 그녀는 오히려 살짝 다리를 움직여 나의 머리를 자신의 안쪽으로 가두고 만다.
츠츠츠츠··· 스르르르륵···
다시 거대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입체 스크린은 꼭 밀림 안으로 내가 들어가 있는 착각이 들도록 내 발목과 얼굴에 울창한 숲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곳은 지구와 다르게 열대지방은 식물들이 짧은 시간에도 엄청나게 크게 자란다.
그것도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거대한 용족과 괴물이 사는 열대지방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상상을 초월한다.
보통 열대지역인 요정족이 많이 사는 곳은! 나무가 크게는 500m 이상으로 자란다고 한다.
“우와, 엄청 숲이 우거져서 햇빛도 안 들어오네···”
나는 습한 밀림에서 탐험하고 있는 착각이 들었고 내 피부와 얼굴에도 정말로 이슬기 묻어나는 느낌까지 들었다.
“조심하세요. 정신을 놓다 보면 실제적으로 몸과 두뇌가 받아들여서 기절을 하거나 실제로 충격으로 죽기도 해요.”
“정말?”
“네, 만약 제가 지금처럼 황태자님을 무릎으로 감싸고 있지 않았다면 실제로 현장에서 있는 거로 착각해서 기절했을 거예요."
난, 그제야 예셀린이 나를 유혹하기보다는 생생한 느낌을 경험하는 입체적 영상물에서 오는 충격으로 보호하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그런 거대한 밀림 지역에는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용족과 같은 괴물들이 요정족과 인어족의 위험한 요소를 만들기도 했으나 그런 엄청난 덩치를 가진 괴물도 초능력과 과학이 발달된 카론 행성의 주인인 카론 인과의 경쟁구도에서 밀려났다.
그들 용족과 인어족 그리고 용족과 같은 괴물들은 카론 행성의 전체 영토의 70%를 차지한 밀림 지역에서 주로 산다.
그들은 거대한 자연 보존지역에서 보호받으며 살고 있었다.
“ 휘유! 덩치가 엄청나군!”
“여기 열대 우림에 사는 과거의 용족이나 맹수들은 지구에 사는 코끼리의 100배 정도 자라는 특성이 있어요.”
“엄청나군!”
“그래봐야 이들은 자신들의 덩치의 5배 이상 되는 라이언에겐 먹이에 불과하죠.”
“네, 저 괴물 같은 동물의 5배나 되는 맹수가 있다고?”
“호호호. 아직은 못 보셨지만 곧 만나게 될 경호 동물 중에 이들의 10배가 되는 라이언도 있어요.”
“그럼, 예셀린 말고도 내 경호 동물이 또 있다고요?”
“호호호. 라이언 말고도 몇몇이 더 있어요.“
난,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지만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어차피 지금껏 보던 모든 것도 현실감이 없어서 꿈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그냥 모든 걸 무시하고 또다시 현장감 넘치는 우주 입체 스크린으로 머리를 돌렸다.
믿기지 않는 건 이처럼 거대한 괴물들이 지구인과 비슷한 덩치의 인류에게 밀려나서 이제는 약자로서 보호받는 사실에 더욱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대체 그들의 초능력은 어느 정도이길래 이런 괴물들까지 경쟁에서 이겨내고 약자로서 치부해버릴까?
“그들은 어느 정도 강한가요?“
“뭐가요?”
“초능력!”
“아! 궁금한가 봐··· 요?”
“저렇게 거대한 괴물들이 경쟁에서 밀렸다기에...”
“네, 많이 강해요. 물론 나중에는 당신이 더 강해지겠지만!”
언제나 약자 우선인 카론성의 지도층인 황족들에게 그 들은 보존 대상이였다.
황족은 그들도 카론성에서 함께 살아가야 되는 인류로 정의를 내리고 있었다.
그래서 카론인들은 그 들의 영토를 지켜주고 보호해주고 있었다.
거대한 밀림지역을 보호하면서 거리를 두고 관광지로 활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금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차지하려는 군부의 일부는 생각이 달랐다.
더 넓은 토지를 자신들이 점령하고 싶어했다.
현재의 과학지식을 대부분 차지한 자신의 종족이 카론 행성의 거대한 토지를 차지하려고 모의를 하고 있었다
자신들의 우월성을 내세워 자신들이 원하는 행성이 있다면 공격적인 행위를 하고있었다.
그 행성의 원주민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점령하려고 했다.
“어느 사회나 꼭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있군···”
“그렇죠! 정말 저런 자인한 종족이 지금도 태양계 밖에서 지구를 호시탐탐 노려요.”
카론성에는 지구인들 처럼 수많은 종족이 황족을 중심으로 뭉친 연합체였다.
군부 세력인 그들은 공격적이고 잔혹한 성정을 가진 종족이다.
또한 초능력이 유난히 다른 종족보다 강해서 군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군부의 중요한 위치에 있었다.
그 강력하고 공격적인 인성을 지닌 종족은! 반군의 입장에서 황제와 지도층을 압박하고 있다.
지구에서 약 4만 광년 떨어진 지구의 시간으로 3만년 전 과거의 우주의 카론성은 비상이 걸렸다.
"디디 딕 디디 여기는 중앙컴퓨터!!"
"디디 딕 츠츠츠 말하라 중앙컴퓨터!!"
"카론 혜성이 72시간 후면 카론 행성의 대기권 안으로 들어온다. 모든 컴퓨터들은 충격에 의한 피해를 계산해서 대비하라!!"
"디디 딕 츠츠츠 알았다. 중앙컴퓨터는 곧 피해 예상 상황을 시뮬레이션으로 각 부처의 제어 컴퓨터로 송출하기 바란다!!"
카론 혜성은 카론 행성에 주위를 70년마다 지나가는 거대한 혜성이다.
오랜 과거부터 카론 행성을 지나가는 손님이자 재난의 혜성이다 보니까 이름을 카론 혜성이라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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