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윤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블락비(Block B) 피오가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피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슬복슬 지훈이 사진 보고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여러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장난꾸러기 같은 비주얼에서 나오는 러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심쿵사”, “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지훈아ㅠ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오는 올해 나이 27세인 가수로 지난 2011년 블락비 싱글 앨범 ‘Do U Wanna B?’로 데뷔해 귀여운 악동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피오는 tvN ‘남자친구’에 출연해 연기력을 뽐내며 연기자로 변신에 성공했다. 당시 그는 생활에서 우러난 현실 남동생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블락비 피오는 아버지가 면세점을 운영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