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멤버 지코가 소집해제를 4일 앞둔 가운데, 그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코의 근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지코는 지인의 결혼식에 등장, 양복을 입은 채 축가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그는 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인증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여전히 훈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얼마 안 남았구나", "살 엄청 빠졌네", "너무 잘생겼다", "전역하자마자 컴백하려나 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코는 지난 2020년 7월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받았다.

지코는 유년 시절 심장 수술과 선천성 천식, 탈장 등으로 인해 수차례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는 징병검사 결과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지코의 소집해제일은 4월 29일이다.
유수연 기자 reporter@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