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트 0:00 ~ 0:26
空色のトランクには​
하늘색의 트렁크엔

うとう言えなかった大好きの気持ち
결국 말하지 못했던 좋아한다는 마음


2파트 0:26 ~ 0:50
遅れて来たバスに乗り込んで
늦게서야 온 버스에 올라타고서

「教えてほしかったな」と​​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君が拗ねたその旅立ちの訳は
네가 토라졌던 여행의 이유는

話してたなら揺らいでしまっただろ
얘기했었더라면 흔들려버리고야 말았겠지

お互いに
우린 이미


3파트 0:50 ~ 1:15
気づいてたんだろう
알고 있었겠지

伝えても仕方ないこと
말해봤자 어쩔 수 없는

不器用な願い風に乗って
서투른 소원을 바람에 실어서

君に届けばいいな
너에게 닿았으면 좋겠어

それぞれの行き先に​
각자가 향하는 곳에

それぞれの明日がある
각자의 내일이 있어


4파트 1:15 ~ 1:39
ガムシャラに過ぎたのは
무작정 지나쳐버린 것은

昨日の交差点
어제의 교차점 Ah

焼き付けて捕まえて
새기고서, 붙잡고서

呼び続けるんだよ　未来
계속 불러보는 거야 미래

あの頃の僕が今
그때의 내가 지금

カーブの先で
커브의 앞에서 웃고


5파트 1:39 ~ 2:03
気がするよ
있는 것만 같아

ひらひらと
Uh 하늘하늘

桜が舞い散るよ
벚꽃이 기억으로

記憶に季節は過ぎ去って
춤추듯 떨어져

でも風は冷たくて
하지만 바람은 차가워

今それぞれの明日に
지금 각자의 내일에

それぞれの一歩踏み出す
각자의 한 걸음을 내딛어봐

長い長い旅が始まるまだ
길고 긴 여행이 다시

この空の下
이 하늘 아래서 시작 돼

バスが大きく揺れた
버스가 크게 흔들렸어

よくあう幸せを知った
자주 만나는 행복함을 알게 된


6파트 2:03 ~ 2:29
ベンチの前で
벤치 앞에서

息を切らし君が立っていた
숨을 멈추고서 네가 서 있었어


7파트 2:29 ~ 2:55
打ち込めた思いで
채워 넣은 추억으로

出涙溢れても窓を開けて
눈물이 흘러넘쳐도 창문을 열고서

どうか笑えて今すように
부디 웃고 있을 수 있도록

風にありがとう叫んだ
바람에게 고맙다고 외쳤어

君だけがあの日々が
오직 너만이 그 나날만이

僕を変えてくれたから
나를 바꿔주었으니까


8파트 2:55 ~ 3:20
いつまでもいつまでも大切にするよ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소중히하고싶은걸 Ah

さよならはいつだって
작별은 언제나

特別だったからこそ来る
특별했으니까 찾아와버려

どんな日も味方だよ
어떤 날들도 난 네 편이야

君らしくいてねずっと
너답게 있어 줘 쭉


9파트 3:20 ~ 3:45
微笑んで
미소지으며

ただ明日へこのバスは走る
그저 내일을 향해 이 버스는 달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