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위 토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39작은시39 무대가 흑백이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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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방탄소년단 BTS

미국 1위 토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39작은시39 무대가 흑백이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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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wa7i aljnon Date19-05-16 23:47 Hit58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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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위 토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가 흑백 처리된 특별한 이유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에드 설리번 극장에서 CBS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에 출연, 토크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앞서 진행자인 스티븐 콜베어는 지난 방송을 통해 "예전에도 몇 번 쇼에 초대하고 싶었으며 드디어 방탄소년단이 무대에 선다"며 "정말 기대되고 공연장을 뒤집어 놓을 엄청난 인기를 보여줄 것이다. 보이 밴드와 에드 설리번 극장이 특별한 뭔가를 준비했으니 맞춰 봐라. 아주 오래 전 한 밴드가 했던 것이고 엄청 스페셜한 일을 준비했다"며 직접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날 본방송에서 스티븐 콜베어는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음악 현상, 타임 매거진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한국인 최초 빌보드 1위, 비틀즈 이후 최초로 3개 앨범을 연속 1위에 올린 팀으로 소개했죠.
이어 방청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방탄소년단은 그들만의 재치와 자연스러운 애티튜드로 토크쇼를 진행했고, 이후 하이라이트인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스티븐 콜베어는 에드 설리번의 모습을 하고 나타나 마치 1964년으로 돌아간 듯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특히 방송 화면은 마치 비틀즈가 출연했던 과거로 돌아간 듯 흑백으로 바뀌었습니다.
무대 뒤에 놓인 드럼 세트에는 'BTS'가 새겨져 있었고 60년대가 연상되는 클래식한 슈트를 입은 멤버들은 색다른 느낌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퍼포먼스를 보여줬죠.
방탄소년단의 이날 무대는 세계적인 보이 밴드 비틀즈를 오마주했기 때문인데요.
1964년 2월 9일, 바로 이 쇼에서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역사를 새긴 비틀즈가 미국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당시 비틀즈가 출연한 방송을 7300만 명이 시청했는데요. 그 이후 보이 밴드가 에드 설리번 극장에 선 것은 55년 3개월 6일 만의 일입니다.
이날 미국의 유명 토크쇼에서 흑백 화면의 비틀즈를 오마주한 K-POP 공연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도 흥미로운 장면으로 기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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