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주원입니다.
촬영할 때도 생각은 했지만 편집하면서 더 느꼈습니다..
왜이리 꼴부견....
표현하고 싶은 억양을 쓰는 것 조차 마음대로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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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말하죠 하고 싶은 일을 하라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답합니다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저 역시 고등학생때 많은 진로 고민을 했었습니디. 그리고 하고 싶은 거 해라 라는 말도 많이 들었지요. 하지만 그렇게 와닿는 조언은 아니였습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직업이라는 꿈이라는 정의를 고등학생때의 저에게 말해주러 가고 싶습니다.
자신을 표현하라고.

제가 방탄소년단(BTS)의 LOVE YOUR SELF시리즈, UN에서의 연설을 보면서 느낀 것들,
인종차별에 민감한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나이키(NIKE)가 콜린 캐퍼닉 선수를 모델로 써가면서 몸소 JUST DO IT을 실천하는 모습에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애플,디즈니 같은 브랜드의 이야기도 하고 싶었지만 영상이 너무 길어질까봐 나이키와 방탄소년단 만으로 줄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꿈, 직업..그런 것들이 잘 표현이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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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 BY-M1 보야 핀마이크
카메라 : canon G7X
조명 : DH-5070 1구 + 50W 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