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에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기원 슈퍼콘서트가 열려 방탄소년단을 비롯한
트와이스, 모모랜드, 홍진영, 아이즈 원, 엔 플라잉, 네이처, 더 보이스, TXT 등 10개 팀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는 특히 BTS의 참가 소식이 전해지고 각 지역의 팬들을 끌어모아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광주슈퍼콘서트 가 열린 광주월드컵경기장는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최고 인파가 모인 것으로 전해진다.
큰 관심을 모은 BTS는 이날 본 무대에 오르기 전, 리허설 모습과 함께
공연 모습이 SNS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RM 남준이 헤어 컬러를 바꿔 큰 관심을 받았다.
남준은 이번 페르소나 앨범 활동을 하면서 탈색한 흰색 헤어를 선보였다.
그러나 이날 공연에서는 검정색의 헤어컬러로 바꿔 큰 관심을 끌었다.
또한 남준은 헤어컬러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도 뒤로 넘긴 스타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남준의 헤어컬러를 보고 ‘너무 섹시하다’ ‘너무 멋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은 “진짜 데뷔초로 되돌아 간듯 20살 어린 리더 남준이로” “오늘 하루 온종일 목놓아 불러봅니다. 흑발 남준 만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1일(현지 시간)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무대는 할시(Halsey)와 함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부터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중인 가운데, 국내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석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