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개막하는 파리올림픽을 열흘 정도 앞두고 올림픽 성화가 수도 파리에 입성했습니다.

이틀간 파리 유명 명소를 누비는데, 루브르 박물관 구간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성화 봉송에 나섰습니다.

이번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에 한국인이 참여한 적은 있지만 아이돌 멤버 같은 유명인은 진이 처음입니다.

인산인해를 이룬 현장 상황을 KBS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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