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근 미국 빌보드와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차트 순위가 조작됐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옳지 않은 얘기'라고 반박했습니다.
빌보드는 인터뷰에서 팬클럽 아미가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의 1위를 위해 차트 순위를 조작한다는 주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미들이 싱글곡을 구매한 덕에 방탄소년단이 다른 팝가수보다 스트리밍과 방송 횟수가 적은데도 차트 1위에 오른다는 건데요, 이에 대해 리더 RM 씨는 '빌보드에서 어떠한 얘기가 있다면, 규칙을 바꾸거나 스트리밍에 더 비중을 두는 건 빌보드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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