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두고 미국 VS 중국 싸움?! 중국 비난에 미국 국무부 대사관 엄호 맞서 (Feat. 빅히트엔터테인먼트 35만원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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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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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두고 미국 VS 중국 싸움?! 중국 비난에 미국 국무부 대사관 엄호 맞서 (Feat. 빅히트엔터테인먼트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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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히든머니 Date20-10-14 00:00 Hit14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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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에 상장하자 마자 35만 1000원이라는 엄청난 괴력을 보여주면서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에 대한 중국 언론과
일부 누리꾼들의 드잡이가 미국과 중국 간 싸움으로까지 번질 기세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앞써 BTS가 수상 소감으로 "올해 행사는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아
의미가 남다르다"며 "우리는 양국이 함께 겪은 고난의 역사와
수많은 희생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한것에 대해

중국 언론들은 BTS의 '양국'은 '한국과 미국'을 의미한다고 보도했고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전쟁 당시 중국 군인들의 희생을 무시하는 것이며
국가존엄을 깎아내리는 발언"이라고 반발한건데요.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가 BTS에 대해
"중국 팬은 필요 없다"는 자극적인 기사를 올린 것과 대조되게

모건 오테이거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방탄소년단(BTS)이 한미 관계를 지지해준 노력에 고맙다고 말하면서

"BTS는 코리아소사이어티의 밴 플리트상을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며
"음악은 전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한 미국 대사관도 오테이거스 대변인의 발언에 힘을 보태며
공식 트위트 계정에 그의 발언을 한국어로 번역해 올렸는데요.

이 같은 움직임은 중국의 극단적인 민족주의자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BTS에 대한 반감과 도를 넘은 비난 공세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일부 중국인들이 BTS에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또한 'BTS 폰케이스'를 끼고 걷던 중국인이
무차별 폭행 당하는 사건까지 일어난데 따른겁니다.

일각에서는 오테이거스 대변인이 시상식 일주일 지난 시점에서
공개적으로 BTS를 사실상 엄호함으로써
BTS가 미중 긴장 사태의 한가운데로 들어온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방탄소년단 #BTS #미중갈등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국VS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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