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 노래 너무 좋아요! 노래 부르며 행복해요~ 최고!' [Newsen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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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Newsen Date20-02-24 00:00 Hit35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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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오찬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월 24일 오후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기자회견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유튜브 생중계로 컴백 했다.
이날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은 '콘셉트 포토와 영상은 순수예술과 무용을 참조했다. 왜 이런 비주얼 프로젝트가 중요한가 또 앨범 메시지와 어떻게 연결되나' 란 질문에 "'블랙스완' 아트필름도 빼놓을 수 없다. 신선한 경험이었다. 슬로베니아 현대무용 팀과 협업했다. 독창적인 안무로 곡을 재해석해준 영상이었다. 팬 분들이 당황하고 신선했을 거다. '블랙스완'이란 곡이 아티스트의 자전적인 고백을 담은 곡이다 보니 예술적 감정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뒀다. 고마운 경험이었다. '블랙스완' 안무도 아트필름 연상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십 년 후에도 남을 방탄소년단의 유산은 무엇인가?란 질문에는"우리 노래와 앨범이었으면 좋겠다. 우리 노래와 앨범은 평소 우리가 하고 싶은 얘기들을 만들고 시리즈가 있는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우리에게 소중한 앨범이고 팬 분들이 언어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이해하고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시고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알아주시는 게 감사하다. 수십 년 전부터 활동해 오시던 아티스트의 음악이 지금도 감동과 위로를 주듯이 우리 노래와 앨범도 많은 분들에게 공감 위로 감동이 된다면 소중한 유산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해외 프로모션 당시 새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보인 이유에 대하여 "난 우리 노래가 너무 좋다. 노래 부르면서 행복할 정도다. 그래서 더 자신감을 갖게 된다. 이번 앨범 준비 오래 했다. 좋아하는 곡들이다 보니 빨리 공연도 하고 싶다는 설렘 그런 것을 표현했던 것 같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들이라서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7년은 어떻게 채워갈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앞으로 우리끼리 더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방탄소년단 #BTS #지민 #J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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