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기자 - 프로 레슬러 존 시나 “나는 ‘아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최애”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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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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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 프로 레슬러 존 시나 “나는 ‘아미’,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최애”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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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팝송 POP HITS Date19-11-08 00:00 Hit31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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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프로레슬링 선수 존시나(John Cena)가 좋아하는 스타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을 지목했다.  최근 존시나(John Cena)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플레이 위드 파이어’(Play With Fire)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CBS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서 ‘Stan(‘광팬’, 혹은 ‘덕후’)’의 의미를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나는 제이홉의 팬이다. 그를 정말 좋아한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러면서 “에미넴의 뮤직비디오에서처럼 모든 것을 바치는 ‘Stan’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는 존 시나의 방탄소년단 사랑이 적극 드러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제목 ‘플레이 위드 파이어’와 어울리는 방탄소년단의 노래 ‘불타오르네(FIRE)’가 OST로 삽입됐다. 또한 극 중 존 시나의 역할은 소방관이다.  앞서 존 시나는 여러 번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언급해왔다. 2018년에는 “우연히 제이홉의 노래 ‘베이스 라인(BASELINE)’과 ‘항상(HANGSANG)’을 듣게 됐는데 나에게는 환상적인 새로운 문화였다.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같은 해 미국 ‘키즈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의 사회를 보는 자리에서는 “제이홉은 겸손하고 쾌활하다. RM은 정말 사랑스럽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본인이 아미(ARMY) 임을 인증하기 위해 한국어로 “나는 군대다”라고 말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아미는 방탄소년단의 팬덤 이름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잇따라 살해 위협을 받자 자신이 보디가드를 해주겠다고 자청해 전 세계 아미들을 감동시킨 바 있다.  얼마 전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 속 제이홉과 RM이 있는 장면을 ‘플레이 위드 파이어’ 포스터와 합성해 올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월드투어 ‘SPEAK YOUR SELF’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8일에는 미국 싱어송 라이터 라우브(Lauv)가 피처링한 ‘메이크 잇 라잇(Make It Light) 어쿠스틱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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