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33호 유미, 59호 크레용팝 초아 ‘패자부활전 확정’ 눈물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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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33호 유미, 59호 크레용팝 초아 ‘패자부활전 확정’ 눈물 [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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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Fox News Today Date21-01-11 00:00 Hit4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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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호 유미와 59호 크레용팝 초아가 패자부활전 확정, 눈물의 무대를 예고했다.1월 11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15팀의 참가자가 Top10 자리를 두고 겨루는 4라운드 Top10 결정전이 펼쳐졌다. 15개 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상위 3팀, 총 9팀이 Top10에 진출. 남은 한 자리를 두고 각조 하위 2팀, 총 6팀이 패자부활전으로 겨루는 방식. 먼저 이승기가 추첨을 통해 조를 나눴고 1조에는 23호, 37호, 33호, 29호, 59호가 뽑혔다. 먼저 1조 23호 최예근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로 기승전결이 아쉽다는 평에도 불구하고 7어게인을 받았다. 37호 태호는 이선희의 ‘여우비’를 편곡 살풀이 춤 퍼포먼스까지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원곡자 이선희는 “뮤지컬 같았다”고 평했다. 하지만 춤 때문에 호흡이 불안정한 보컬로 인해 5어게인을 받았다. 33호 유미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선곡, 최신 발라드를 소화해 다시 잘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말했다. 김이나는 버릴 호흡이 없었다고 평했지만 유미는 4어게인을 받았다. 29호 정홍일은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편곡, 록 스피릿 넘치는 무대에 이어 마이크를 떼고 생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하며 올 어게인을 받았다. 59호 크레용팝 초아는 이문세의 ‘소녀’를 선곡 “이런 목소리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려고 도전했다. 이렇게 혼자 무대에서 하기까지 9년 시간이 걸렸다”며 퍼포먼스 없이 노래로만 승부했다. 초아는 5어게인을 받으며 37호 태호와 동점이 됐고 심사위원 회의 결과 37호, 23호, 29호가 Top10 확정됐다. 33호와 59호는 패자부활전을 준비하게 됐다. 이어 2조에는 47호, 32호, 30호, 26호, 11호가 속했다. 47호 요아리는 박효신의 ‘연인’을 선곡해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공포증을 완전히 이겨낸 모습을 보였다. 유희열은 “대체 불가한 음색”이라 극찬했고 요아리는 올어게인에 눈물 흘렸다. 32호 사이로는 god의 ‘보통날’, ‘길’, ‘거짓말’을 매시업해 과하다는 평가와 함께 3어게인을 받았다. ‘치티치티뱅뱅’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 화제의 주인공 30호 이승윤은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선곡 “지난번 무대는 내가 하고 싶은 걸 강요하는 무대였다. 또 그렇게 할 수 없어서”라며 “Top10 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이어 노래를 앞두고 목을 푸는 30호의 모습에서 이날 방송이 끝났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패자부활전 무대에서 59호 초아가 자신의 노래 ‘별’을 부르는 것을 들은 33호 유미가 “나는 불행하고 불운한 가수라고 생각했다. 59호님이 ‘별’을 불러주는데 행복한 가수였구나”라며 눈물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패를 떠난 유미의 눈물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다음 방송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u0026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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