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크레용팝 쇼케이스 하이라이트] ‘두둠칫’로 컴백, 크레용팝(CRAYONPOP) ‘나팔바지+중독성 댄스’로 가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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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뉴스인사이드 Date16-09-23 00:00 Hit3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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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걸그룹 크레용팝 1집 정규 앨범 ‘Evolution pop_Vol.1’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배우 박재민의 사회로 크레용팝의 멤버 엘린, 소율, 금미, 초아, 웨이 등이 참석해 신곡 무대 및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크레용팝 컴백한 소감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컴백을 해서 그런지 새롭게 데뷔하는 기분이 든다. 많은 팬분들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을 해주셨다. 빨리 저희 노래로 보답해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크레용팝의 첫 정규 앨범은 걸그룹 최초의 DIY 앨범으로 제작됐다. 멤버 웨이가 홍보와 마케팅, 뮤직비디오, 엘린과 금미는 의상, 초아는 헤어 메이크업, 소율은 재킷과 로고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크레용팝만의 각자의 재능과 개성을 십분 발휘해 의미 있는 음반을 완성했다.
자체 제작 앨범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크레용팝 “매 앨범을 낼 때마다 멤버들과 의견을 공유한다. 이번에는 세분화되게 헤어 메이크업, 뮤직비디오 디렉팅 등 저희 앨범에 참여하시는 분들과 함께 참여해서 DIY 앨범을 제작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두둠칫’은 원투 출신의 오창훈과 구피 출신의 박성호가 의기투합해 '후배' 크레용팝을 지원사격한 댄스곡으로, 신나는 레트로풍의 멜로디와 유쾌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해 크레용팝은 “현재 클럽 음악과 올드 음악의 조합으로 의상이나 헤어 등을 레트로 풍 콘셉트로 잡아봤다. 나팔바지는 이번 ‘두둠칫’의 안무와 의상에 잘 맞아서 선택하게 됐고 입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즐겁고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다.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용팝은 쇼케이스 이후 오는 27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스타서울TV 이현미 기자/사진 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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