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다이아 기희현과 크로스진 신원호가 홍보대사 ‘무비아띠’로 위촉됐다.

다이아 기희현과 크로스진 신원호가 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19충에서 열린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 ‘무비아띠’로 위촉된 다이아 기희현은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저희 팀명이 다이아인데 이름처럼 반짝반짝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크로스진 신원호는 “무비아띠가 함께하는 친구들이란 뜻인데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총 100개국에서 2,330편의 영화가 출품됐고 그 가운데 최종 예심을 거쳐 국내 21편(19세 이하 10편, 24세 이하 11편), 국외 21편(19세 이하 10편, 24세 이하 11편)이 선정됐다.

한편, 제3회 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는 오는 9월 6일부터 9월 9일까지 4일간 평촌 중앙공원, 롯데시네마 평촌,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