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이아(DIA)의 유닛 그룹이 ‘카메라 습격’을 당했다.

다이아(유니스 주은 기희현 예빈 은채)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연습실에서 티브이데일리와 ‘TD습격’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다이아 멤버들은 촬영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안무 연습에 열중했다. 뒤늦게 TD습격 카메라를 확인한 멤버들은 “오랜만에 회사에 와서 부족한 부분 안무를 맞춰보고 있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연습실에서 주로 “수다를 떨거나, 콘텐츠 촬영을 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거나, 회의를 많이 한다”라며 공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안무 연습을 계속했다. 유니스가 ‘매의 눈’으로 멤버들의 동선과 동작을 확인하며 꼼꼼하게 동선을 맞췄다.

다이아는 지난 1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포 시즌스(Flower 4 Seasons)’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감싸줄게요’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은 스트링 선율 위 파워풀한 리듬이 가미된 댄스곡이다. 작곡가 이기용배와 다이아가 다시 만났다. 사계절을 빗대 사랑을 이야기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임은지 정다이 기자/사진 안성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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