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알고보니 '6·25 참전용사' 손자…특급전사까지 달아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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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reynolds3345 Date22-02-25 00:00 Hit2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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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찬열이 6·25전쟁 참전용사의 손자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국방일보에 따르면 찬열의 할아버지는 6·25전쟁에 19세 나이로 참전한 박준근씨다.
박씨는 1950년 10월29일 소위로 임관해 최전방에서 소·중대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전쟁 중 부상을 입어 두 차례 화랑무공훈장과 한 차례 보통상이기장을 받았다.
상이기장은 전투 또는 작전상 필요한 공무수행 중 부상한 인원에게 수여된다. 박씨는 이후 베트남전에도 참전했으며 38세인 1970년 12월31일 전역했다.
찬열은 할아버지가 복무했던 9사단 붉은황금박쥐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그는 할아버지의 애국심을 이어받아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고 있다.
이등병 때부터 특급전사에 도전해 일병 초 이를 달성했으며, 휴대용 대전차 로켓인 팬저파우스트(PZF-Ⅲ) 부사수 직책을 맡아 매주 실시되는 야간사격에 참여해 능숙하게 임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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