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가족회의에서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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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옥탑방뉴스 - 다양한 이슈채… Date21-09-06 00:00 Hit2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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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VKu7BLtK04 1- Conn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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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신선한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영상제작 장비
콘덴서 마이크 : https://coupa.ng/b13vIR
오디오인터페이스 : https://coupa.ng/b13v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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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에 사용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은 모두 옥탑방뉴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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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무척 친밀해 보이는 아이돌 멤버들의 관계도
처음부터 지금과 같이 가깝지는 않았는데요
그래서 모든 아이돌 그룹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서로에게 맞춰가게 됩니다
그리고 데뷔 초의 숙소 생활을 하던 엑소 멤버들이
원활한 생활을 위해 선택한 방법이라 하면
주 1회마다 가족 회의를 여는 것이었습니다
엑소가 가족 회의를 열었던 이유부터가
엑소를 더 단단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는데요
어느덧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그들이
여전히 돈독할 수 있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엑소의 가족 회의가 열릴 때마다
뜻밖의 눈물샘을 터트리는 멤버가 있습니다
가족 회의는 대부분 서로의 잘한 점을 칭찬하거나
잘못한 점을 지적하는 식으로 구성되고 있는데요
한 마디로 말하면, 서로가 서로를 단속하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뜻밖에도 눈물을 쏟는 멤버는
엑소의 막내, 세훈입니다
세훈이가 운 이유는 엑소 형들이 자꾸
자기에게만 지적을 해서였다고 하는데요
어린 데다가 막내였다보니 서운한 감정을
눈물로 표현했던 것입니다
세훈이 데뷔하던 당시의 나이는 겨우 18살로
정말 애기에 불과했는데요
어린 나이부터 데뷔를 했으니
몸도 마음도 참 고생이 많을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어렸던 세훈에게 주 1회마다 하는 가족회의 시간에 쏟아지는 각종 지적은
그를 더 속상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이는 세훈이 그 동안 엑소에 정해놓았던 규칙들을
잘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었지만
세훈에게만 지적이 들어오기에는
다른 멤버들도 똑같은 잘못을 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형아들이 자꾸 자기에게만 뭐라고 하니까
억울한 감정과 함께
그만 터져버리고 말았던 건데요
데뷔 초 라디오에서 형들에게 한 마디 하라는 말에 또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 의지하고 싸우지 않으면서 행복하게 오래 가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던 만큼
세훈은 울보이면서도 엑소 형들에게 정말 진심인 사람인데요
그런 세훈이 나만 그런 것도 아니고 형들도 똑같이 했는데라는 마음에
억울함의 눈물을 쏟아내면서 했던 말은
밤마다 자기 전에 형들 잘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데
어떻게 형들이 나한테 그럴 수 있냐라는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일화는 세훈의 놀림거리가 됐다고 합니다
사실 세훈은 덩치에 맞지 않게 엑소 내에서
눈물이 많은 멤버로 통하고 있습니다
엑소의 눈물은 키와 비례한다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키가 큰 장신즈들이 특히 눈물이 많습니다
그리고 세훈이 이 장신즈의 멤버이기도 한데요
가족 회의 때마다 눈물을 흘리는 세훈에 대해
누리꾼들은 귀엽다는 반응과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의외의 매력의 세훈을 더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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