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엑소만 모아 만든 영상입니다..♡ 엑소의 신인 때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 감상하세요




(진짜 다들 너무 귀여워요.. 특히 오세훈 김종인 고딩시절이라는게 ㅋㅋㅋㅋ 아니 맨날 자막에 종인이 나오면 '시크' 이런거 붙이는데 시크한게 아니고 그냥 부끄러워서 어쩔줄 모르는 귀염둥이 바부 아닌가요.. 시크와는 거리가 너무 먼 ㅎㅎ... 무대에선 카메라 씹어 먹을거처럼 하더니 무대만 내려오면 카메라도 못쳐다보던 ㅋㅋㅋ 지금은 너무 장난꾸러기인데.. 세훈이도 오미자 시절 발음이 너무 너무 귀여워욬ㅋㅋㅋ 그냥 애기잖아요 ... 다들 말도 또박또박하구 끝날 때 인사할때도 부끄러워서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못하는ㅋㅋㅋㅋ 지금이랑 너무 다르죠 지금은 아주 잘해 ㅋㅋㅋ 민석이도 엑소케이로 한국에서 활동 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엑소케이 엑소엠도 지금 생각해보면 추억이네요 요즘 애들은 엑소 둘로 나눠져있던거 모른다면서요..?세월 진짜.. 지금의 능숙하고 노련한 엑소도 좋지만 이렇게 풋풋하고 어쩔줄 몰라하던 시절도 다시 보니 너무 좋아요.. 이랬던 엑소가 벌써 10년차라니 그냥 뭐든 좋으니까 보고 싶습니다.. 오늘 민석이 첫공인데 제가 다 떨리고요.. 영상 올라갈 때 쯤에는 이미 끝났을려나요 암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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