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 기자 - [HD포토] 엑소(EXO) 세훈-첸, ‘기자들도 웃게 만드는 귀여움’ (우리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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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E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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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기자 - [HD포토] 엑소(EXO) 세훈-첸, ‘기자들도 웃게 만드는 귀여움’ (우리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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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투데이 연예톡톡 Flower Date19-10-02 00:00 Hit10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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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석 기자] 10월 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엑소(EXO) 첸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엑소(EXO) 세훈과 첸이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엑소(EXO) 첸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스탠다드 클래식 팝 편곡이 자아내는 세련된 무드와 낭만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레트로 팝 곡인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를 비롯해,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브릿 팝 곡 ‘그대에게(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을 전하는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You never know)’, 속삭이는 첸의 보이스에 몽환적인 사운드가 더해진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Good night)’ 등 총 6곡이 수록돼있다. 한편 엑소(EXO) 첸은 1일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Shall W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 후 본격적인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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