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전 멤버 크리스가 화학적 거세를 당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중국 현지에서 활동중인 크리스는 현재 8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중국 사법 당국의 재판을 기다리는 중인데요.

중국의 엄격한 성폭행범 처벌법을 감안하면 5년 이상의 징역형과 함께 화학적 거세형도 받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17일 중국 매체 시나 연예 등에 따르면 크리스는 지난 15일 공식 체포, 구치소에 수감됐고 현재 법원의 최종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는 2018년 7월 1일 자택에 여성 두 명을 불러 집단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과 2020년 11월부터 12월 사이 자택에서 여성 3명을 강간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 크리스가 팬미팅 등을 빌미로 여성들에게 접근했으며, 성폭행 피해자만 미성년자를 포함해 8명이라는 폭로도 나온 바 있다.

크리스는 캐나다 국적을 가진 중국인입니다.

#이포커스 #뉴스 #이슈 #엑소 #크리스

새로운 세상의 창, 뉴미디어의 중심 이포커스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제보·문의
카카오톡 : 이포커스 채널 추가 후 채팅
이메일 : kwakd@e-focus.co.kr
홈페이지 : https://www.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