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그룹 엑소(EXO) 수호가 5일 오후 영국 런던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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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는 이날 청바지와 셔츠로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입국장에서 기다리는 팬들을 향해 인사도 잊지 않았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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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항에 모인 팬들은 입국장을 빠져나가는 수호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그가 차량에 탑승할 때까지 그를 쫓아갔다. 이에 수호와 동행한 한 사람은 "스케줄도 아니고 개인적인 시간이지 않냐"라며 수호와 함께 빠르게 공항을 빠져나갔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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