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일 2001
아티스트 핑클(Fin.K.L)
앨범 Fin.K.L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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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


너도 오늘 만은 기억하고 있겠지
벌써 만난 지도 1년이�獰�
우리 그때 보다 변한것이 있다면


좀더 커저 버린 사랑일꺼야
겨울 내내 너를 생각 하며 만들던
빨간 스웨터도 입혀 줄꺼야


항상 포근했던 니 마음과
어 울여 날 생각 하면 절말 좋겠어
거리에 함께 나온 연인들


밤새 들려 오는 노래 소리들
모두가 우리들에 만남을
축복 하는 예쁜 선물들 같아


저기 하얀 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위로 사랑을


내려 살짝 니가슴에 기대 안겨
먼저 말을 할까?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걸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난 1년 전의 오늘도
지금 처럼 하얀 눈이 내렸지~~~~
추워 코 끝까지 빨개진날
보면서 넌 놀려 대며 웃고 있었어


가만히 빛을 내는 촛불에
지금 내 마음을 비춰 보일까
이렇게 너와 함께 있는나


세상 누구 보다 행복 하다고
저기 하얀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 위로 사랑을 내려
살짝 니 가슴에 기대
안겨 먼저 말을 할까?


나를 느끼는 너에 모든걸
지금 니 바람이 들려 저 하는까지
들려 너도 오늘 밤에
같은 소원 빌게 될꺼야


많은 시간들이 흘러 가도
우리들에 사랑
지금 처럼만
간직해주길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