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채태병 기자]


"시청률은 매주 하락해 %대, 화제성도 (제로). 국내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가 어쩌다…"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의 완전체 출연 예능으로 기대를 모은 '소시탐탐'의 시청률이 지속적으로 하락, 2주 연속 %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예능 '소시탐탐' 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로 조사됐다. 앞서 소시탐탐 1~3회는 각각 시청률 1.2%, 1.%, .9%를 기록한 바 있다.

방영 시작 전 소녀시대 완전체가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소시탐탐. 정작 본격적으로 방송이 시작되자 화제를 모으지 못하면서 매주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공식 포스터



소시탐탐은 올해 데뷔 15주년이 된 소녀시대를 기념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 예능이다. 올해 하반기 예정돼 있는 완전체 소녀시대의 컴백 전 화제성을 끌어모으기 위한 포석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