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클 데뷔 24주년 자축…"모든 시간이 놀랍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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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Mr. Alford Date22-06-15 00:00 Hit37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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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 24주년을 맞이해 '캠핑클럽' 첫날 입었던 옷을 입고 나갔다. 그 마음 뭔지 알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벤치에 앉아있는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옥주현은 따가운 햇살을 가리고자 '캠핑클럽' 첫날에 입었던 빨간색 체크 남방을 머리에 두르고 있다.
이어 옥주현은 "나의 시작이 핑클이었다는 것에 대한 깊은 감사는 세월이 쌓일수록 더 깊고 짙어지고, 이렇게 오랜 시간 무대에서 박수받고 사랑받으며 살아가는 모든 시간이 그저 놀랍고 감사할 따름"이라며 핑클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여 기꺼이 그 시간을 내어주심에 조금도 아깝지 않은 다신 없을 최고의 순간을 만드는 사람으로 존재하겠다"라며 "영혼을 바쳐 매우 몹시 진심. 데뷔 24주년, 화석 내지는 조상"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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