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W, 젝키·핑클 배출한 DSP미디어 인수…음원 IP NFT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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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COPYRIGHT Date22-01-26 00:00 Hit36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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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마마무 소속사 RBW(알비더블유)가 상장 후 첫 인수·합병 투자처로 DSP미디어를 선택했다. RBW는 이번 DSP미디어 인수를 시작으로 음원 지식재산권(IP)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을 본격화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RBW는 DSP미디어의 지분 51% 이상을 인수하고 자회사로 편입한다. 곧 DSP미디어 최대주주 측과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나설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1991년 고 이호연 대표가 설립한 대성기획이 전신이다. DSP미디어는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카라 등 국내를 대표하는 스타 아티스트를 탄생시킨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현재 소속 아티스트로는 카드와 미래소년 등이 있다.
RBW가 DSP미디어 인수에 나선 배경에는 음원 IP 관련 신사업이 관련되어 있다. DSP미디어는 K팝 30년 역사와 관련된 음원 및 아티스트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현재 음원 시장에 유통 가능한 음원 IP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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