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피플] '쌍둥이 맘' 성유리, 핑클 이효리·이진 보다 먼저 엄마 된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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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Spiegel Der Date22-01-08 00:00 Hit3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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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결혼 5년 만에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원조 요정이었던 그는 이제 핑클 멤버 중 처음으로 엄마가 됐다.
8일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성유리 씨가 지난 7일 서울 모처의 한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성유리 씨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쌍둥이 딸을 얻은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정말 기쁘고 감사함이 앞선다. 저의 출산 소식에 많은 분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해 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1998년 핑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2년 개인 활동을 시작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막상막하'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몬스터' 등에 출연했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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