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출신 배우 정수정이 과거 우결 희망 파트너로 지목했던 남자 배우와 드라마 상대역으로 만났다(ft. 대박)
Page info
Writer FOX NEWS LIVE Date22-03-07 00:00 Hit28 Comment0Link
-
https://youtu.be/Lc01cBSJIOo 6- Connection
Body
7일 오후 2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정수정은 과거 ‘김재욱과 우결을 찍고 싶다’는 발언에 대해 “내가 그때 17살이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에프엑스 멤버가 우결을 찍고 있어서 저에게도 ‘누구와 우결을 찍고 싶냐’는 질문이 돌아왔고, 그에 ‘김재욱 오빠가 멋있다’고 답한 것”이라며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그는 이어 “10년 동안 잊고 있던 사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재욱은 “영상편지도 썼던 기억이 난다”며 “이상형이 몇 번씩 바뀌는 나이가 아닌가. 그냥 그렇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과도한 나르시시즘의 일타 강사와 시한부 선고를 받은 비서가 그리는 로맨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오는 7일 밤 9시 30분에 첫
Comment List
There are no register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