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멤버인 빅토리아가 올린 사진이 화제인데요. 그 이유는 한 중국 배우와 입맞춤을 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총 2장이 업로드 되었는데 한 장은 생일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이며 다른 한 장이 바로 중국 배우와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입 뿐만 아니라 중국 배우는 칼을 들고 있는 빅토리아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데요. 해당 사진은 왕샤오천이 웨이보에 올린 사진으로 설명은

'내 눈에 가장 완벽한 여자 착하고 착하고 사랑스럽고 열심히 하고 아름다운 그대. 언니의 보살핌과 하루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현재 두 배우는 드라마를 같이 촬영 중이며 친한 사이라고 하는데요. 빅토리아는 87년생이며 왕샤오천은 88년생입니다.

동성애에 민감한 중국에서 이러한 사진을 대담하게 올린 배우의 용기가 대단한데요. 이 사진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아무리 친해도 뽀뽀는 오버인데 입술에 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왕샤오천 배우는 한국에서는 지창욱에 큐피트 꽂힌 중국 여배우로 짤이 유명했었는데요. 해당 짤은 지창욱과 중국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을 때 포착된 장면인데요. 어쩌면 왕샤오천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인해 일어난 해프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빅토리아 #에프엑스빅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