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 엠버가 여전히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크리스탈은 1월 2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엠버와 영상통화를 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과 엠버는 서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얼굴을 한껏 구겨도 사랑스러운 두 사람의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현재 엠버와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후 그룹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보기 힘든 상황에서 전한 근황은 팬들의 반가움을 배가시켰다. 한편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과 엠버, 루나는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또 다른 멤버 빅토리아는 중국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현재 에프엑스 멤버들은 모두 각자의 길을 걷고 있어 그룹의 존립 자체가 불투명한 상태다 . (사진=크리스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u0026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