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 애착 인형 우리 랜선 가족들은 다 아시죠~? ^^
둘째 선우가 누리 집에 오자마자 가방에 달았던 인형 바로 주었던...
그 인형보다도 조금 작았던 누리가 다 커서도 너무나 애정 하는 시바견 인형~
나름 여자친구처럼 애착을 가지고 아직도 격하게 아껴요~ㅋㅋ
캣타워 꼭대기에서 물고 놀던 인형에 코코가
아무 생각 없이 앉았는데 오랜만에 서로 끄릉끄릉을~
둘이 낑겨서 늘 붙어있고 사이가 너무 좋다가 한 번씩 불이 붙어요~
근데 왜 저희 가족은 긴장이 안되고 웃기죠~^^
랜선 가족들 요즘 많이 힘드시죠... 하루빨리 이 시기가 지나가길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늘 건강하시고 힘드신 와중에도 행복이 곳곳에서 찾아오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