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끌렁 기차길 시장 관광 2편 입니다. (사뭇송크람 둘째 날)
기차 시간이 다 돼서 한 20분 정도 남기고 음식점에서 밖으로 나갔는데 날씨가 더 더워졌습니다.
기차가 들어오는 것을 볼 장소를 찾아 봤는데 관광객들이 시간 맞춰서 오는지 괜찮은 자리는 이미 없더라구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영상 중간에 나오는 음식점 카페야외에 있는 의자가 명당이라고 하니 추천드릴게요. 저는 늦게 나와서 못 앉았습니다. ㅎㅎ
결국 출입구 쪽에서 햇빛 100%로 받으며 관광 했는데 더워 죽습니다.. 기차가 매끌렁 시장 그 좁은 길로 들어오는게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기차보다 관광객들 보는 재미가 더 좋았습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데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상 마지막쯤 수상택시는 있긴 있습니다. 더워서 카메라가 꺼졌는데 암파와 가는 반대쪽이라 타보지는 못했습니다.
빳도 더워서 정신도 못차리고 일단 숙소로 돌아가서 휴식을 취하기로 했네요..
다음영상은 암파와 수상시장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뭇송크람 (1)]
https://youtu.be/LNUz9lURmvM

[매끌렁 기차길 시장 1편 사뭇송크람(2)]
https://youtu.be/qLdEltJ-K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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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giant cactus - b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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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Link: https://bit.ly/3N6hnO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