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에 다니던 전 여자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경기도 양주시의 한 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4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근 퇴사한 A씨는 피해자와 교제했던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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