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유학 고민] 개인적인 사정(여자친구/가족/경제)으로 지원을 늦춰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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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갓준표 Date22-10-31 00:00 Hit4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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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 3학기 재학 중인 학생
분야: 바이오
학부 때는 미국 유학에 대한 목표가 확실했는데
석사 때는 많은 것을 경험하면서 미국 유학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 중)
학부 학점: 3.76/4.0
석사: 공저자 2개 (제출), 1-2개 (프로젝트 진행 중)
석사는 8월에 졸업 예정
GRE 점수는 있고, TOEFL은 할 예정
정출연에서 일을 하면서 1년 정도 지원을 늦출 것을 고민 중
2022년 10월: 석사 3학기 (26살)
2023년 8월에 졸업 (27살)
2024년 8월까지 정출연에서 일하고
2024년 12월에 지원해서
2025년 9월에 시작 (29살)
33살: 박사학위
35살: 교수 임용…
29살~35살: 박사과정
35-37살: 포닥
38-40살: 교수임용, 회사
1-2년의 지원을 유예하는 것은 만약에 학교 랭킹을 엄청 올릴 수 있다면… 가치가 있다.
2024년 12월까지 정출연에서 일하면서 연구실적을 쌓을 수 있어서 탑10 이내로 내가 합격할 수 있겠다… (이해 가능)
현재 하고 있는 연구 관련해서 1-2년만 추가하면 연구실적에 대한 포텐셜이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본인이 유학 자금이 필요하다
결혼, 정착금이 필요한데, 1-2년 더 일해서 2천만원이라도 마련한다면…
석사 졸업할 때의 시점 (2023년 8월), 공저자 5개
정출연 일할 때는 분야가 좀 달라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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