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Girl's Day 유라 혜리 소진 민아) 민아(Min-A)의 팬들이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 출연하는 걸스데이 민아에게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걸스데이 혜리에 대한 드리미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11월 16일 서울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달콤살벌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배달된 민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여자가 먼저 키스하면 잡혀가진 않지만 현지만은 안돼 #걸스데이 갤러리'란 응원 메세지에 민아의 대형사진과 함께 드리미 농협쌀 100kg, 라면드리미화환에는 '노사람 예스여신 민아님의 엔젤릭스마일, 올 겨울 안방극장은 달콤살벌패밀리가 접수합민아(님)'이란 응원 메세지에 민아의 대형사진과 함께 라면 800개가 담겨 있었다. 걸스데이 민아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라면드리미화환은 민아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된다.

걸스데이의 팬들은 지난 2013년 7월 15일 걸스데이의 SBS 인기가요 1위 축하 드리미 쌀화환 230kg, 2014년 1월 9일 걸스데이 미니앨범 3집 Something Promotion 응원 연탄드리미화환 800장, 1월 22일 가요프로그램 1위 공약실천 응원 드리미 쌀화환 20kg, 7월 3일 걸스데이 콘서트 'Summer Party'에 드리미 쌀화환 170kg과 알부자드리미화환 200개, 2015년 1월 15일 SBS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 걸스데이 혜리 응원 드리미 쌀화환 60kg과 너구리드리미화환 80개, 7월 6일 데뷔 5주년기념 정규 2집 앨범 'LOVE' 발매 쇼케이스에 드리미 쌀화환 80kg을 보내와 걸스데이를 응원했고, 걸스데이는 서울 이문동의 작은예수소망의집에 드리미 쌀화환 230kg을 기부했다.

'달콤살벌 패밀리'로 드라마에 첫 도전하는 민아는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첫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영광스럽게 좋은 선배들과 함께 하게 됐다"며, "첫 드라마다보니 긴장도 되고 미숙한 부분이 있다. 문정희, 정준호, 유선, 정웅인 선배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많이 기대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로 11월 1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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