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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엔 김기태 기자]

소녀시대(GirlsGeneration) 멤버 태연(TaeYeon)과 효연(HyoYeon)이 가 8월 2일 오후 일본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19 IN TOKYO' (에스엠타운 라이브 2019 도쿄) 해외 콘서트 일정 차 서울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3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MTOWN LIVE 2019 IN TOKYO' (에스엠타운 라이브 2019 도쿄)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유리, 효연, 태민, 에프엑스(엠버,크리스탈,빅토리아), 엑소, 레드벨벳, NCT127, NCT DREAM, 제이민이 화려한 KPOP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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