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3867회 2023년 12월 25일]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노량: 죽음의 바다', 크리스마스에 200만 관객 돌파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열풍이 뜨겁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개봉 나흘째인 23일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으며 개봉 엿새째인 25일 오전 10시 7분 누적 관객수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입도적인 전투 스케일,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스크린을 장악하고 있는 '노량: 죽음의 바다'가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기록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② 김동욱, 새신랑 되다…신부는 '소녀시대 데뷔조' 출신

지난 22일 웨딩마치를 울린 연기파 배우 김동욱의 아내가 가수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낳고 있다.

바로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조에까지 이름을 올렸던 인물이라는 것.

소녀시대 수영은 김동욱 아내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모든 축복이 너에게로 향하길 바란다'는 멘트를 남겼다.

또 배우 정우성, 차태현, 유해진, 신하균, 오정세 등도 하객으로 참석해 이들의 특별한 순간을 축하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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