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수영이 데뷔 14주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더 수토리'를 통해 '소녀시대 14주년 기념으로 리액션 찍어봤어요'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수영은 과거 영상들을 돌아보며 "소녀시대 때 영상을 보면 3초 안에 모든 동작을 보여주겠다는 게 있다. '별별별'은 유느님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더라"라며 "'더 보이즈'는 싫어했다. 미국 진출하려고 만든 노래인데 '내가 좋지 않은데 미국인이 좋아할쏘냐' 싶었다. 그런데 최근에 들으니 좋더라. 지금 들으니 소녀시대가 성장하는 과정에 있어서 발판을 만든거 같다. 이게 없다면 '아이 갓 어 보이'가 없었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미스터 택시'를 좋아한다. 내가 처음에 이 가이드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