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YG엔터테인먼트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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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의 멤버와 YG가 재계약 체결을 완료하며 '완전체' 활동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는데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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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YG와 변함없이 음악적 동반 관계를 함께 한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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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관련해서는 아직 논의를 나누고 있다는 전언입니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그룹 활동은 YG에서 하되 개인 활동은 다른 소속사에서 '따로 또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는데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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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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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BLACKPINK #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