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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홍밝음 기자]

8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현빈, 유해진, 임윤아, 진선규가 자리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이 각자의 목적으로 뭉쳐 펼치는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로 9월 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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