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공백 NO' 박보검→송강, 스타들의 달라진 군백기 트렌드_김지유 연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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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공백 NO' 박보검→송강, 스타들의 달라진 군백기 트렌드_김지유 연예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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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3-05-11 00:00 Hit12,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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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3703회 2023년 05월 09일]

8일, 육군으로 현역 입대한 ‘갓세븐’ 출신 배우 진영, 그에게 ‘군백기’란 없다? 그 이유는?
‘2년 동안 안녕’ vs ‘미리 찍어둔 작품으로 군백기 No’ 달라진 군백기 트렌드 집중 분석

연예가 핫 피플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연예in'에서 스타들의 달라진 군백기 트렌들을 집중 분석했다.

먼저 지난 8일 갓세븐 출신 배우 박진영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박진영은 입대 하루 전 짧게 깎은 머리를 모자 쓴 채로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의 입대가 아쉬울 법도 하지만 다행히 군백기를 채워줄 작품이 기다리고 있다.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마녀'와 영화 '하이파이브'도 지난해 촬영을 완료,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들이 군에 입대하면 2년 동안 목 빠지게 기다렸던 과거와 달 요즘은 입대 후에도 스타들의 군백기를 전혀 느낄 수 없다. 이유인즉슨 바로 스타들이 미리 완료한 콘텐츠를 팬들에게 입대 선물로 주고 가기 때문.

새로운 입대 트렌드의 시작을 알린 사람은 바로 박보검이다.

박보검은 2020년 8월 해군 문화 홍보병으로 입대, 다음 달인 9월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어 같은 해 12월에는 영화 '서복'으로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 팬들이 외로울 틈을 전혀 주지 않았다.

그리고 바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장기용은 입대 4일 전까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에 매진했다. 덕분에 팬들은 입대 후에도 그의 뜨거운 멜로 눈빛을 매주 TV로 확인할 수 있었다.

재밌는 점은 장기용 역시 군대에서 동기들과 본방사수하며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 할 수 있었다고.

그런가 하면 작품 홍보 때마다 색다른 모습으로 자신의 군백기를 메운 스타도 있다.

얼마 전 진행 된 영화 '킬링 로맨스' 제작보고회 현장에 군복무 중인 공명이 아우라 넘치는 배우들 사이에서 등신대로 존재감을 과시, 귀여운 막내미를 발산한 바 있다.

사실 공명은 지난 여름에도 '한산 : 용의 출현' 제작보고회에서 군복 입은 등신대로 등장, 경례를 하고 있는 자세로 듬직한 모습을 선보였다.

현재 공명은 전역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으로 군백기가 무색한 활약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입대 전 열일 행보가 필수가 된 요즘 군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더 글로리'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도현은 입대를 앞두고 '나쁜 엄마'로 흥행 연타석을 노리고 있다. 이어 영화 '파묘'로 스크린까지 데뷔, 전방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얼굴 천재 송강도 입대 시기가 다다른 상황이다. 송강은 현재 '스위트홈'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준비 중인 만큼 입대하더라도 꾸준히 팬들과 작품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민재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깜짝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주연급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3에 합류, 남다를 애정을 보여줬다.

입대와 상관없이 작품에 진심으로 임하며 연기자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성숙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스타들. 더 이상 군백기가 두렵지 않은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박보검 #공명 #송강 #이도현 #진영 #군대 #군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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