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기자] 갓세븐(GOT7)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 중이다.   10일 갓세븐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톱스타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갓세븐이 앨범을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않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뉴스 1은 “갓세븐이 11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갓세븐은 지난 5월 20일 앨범 ‘SPINNING TOP : BETWEEN SECURITY & INSECURITY’의 타이틀곡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발매 후 한터 주간 앨범차트를 비롯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또한 멤버 전원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진솔함과 깊이감을 더한 바 있다.   이에 새롭게 갓세븐이 선보일 음악과 성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갓세븐(GOT7)은 10월까지 8일 암스테르담을 시작으로 런던, 파리, 마닐라 등에서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